[머니투데이] 운트바이오 "인슐린 생산 美 지원받기로…하반기 첫삽 목표"

  • 2022-06-20






▶운트바이오(UNDBIO)는 전용수 회장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West Virginia)의 미치 카마이클(Mitch Carmichael) 경제 개발 장관이 인슐린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운트바이오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인슐린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웨스트버지니아에 12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맨친 상원의원 "운트바이오가 장기간 저렴한 가격의 인슐린을 제조하기 위해 웨스트버지니아에 제조 시설을 이전(설립)하는 것을 환영한다", "이를 위해 웨스트버지나아주와 각종 사업을 진행할 때 최대한 협조해 빠른 시간 안에 공장이 설립되도록 협력하겠다"
▶쉘리 무어(Shelley Moore) 웨스트버지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 "운트바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주가 맺은 MOU는 운트바이오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인슐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구제적인 계획의 시작", "나는 이 사업이 현실화되도록 최대한 협조할 준비가 돼있다"
▶고든 기(Gordon Gee)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 총장 "운트바이오 인슐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 토지 보조금과 기타 연구 예산을 제공해 빠른 시간 안에 운트바이오의 인슐린 제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