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식 국민의례
▲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 표창자 수여 [전용수 회장(왼쪽)]
▲ (주)운트바이오 전용수 회장
제2회 ㈜운트바이오 메노리자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9월 9-10일 이틀동안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되었다.
[현장] 제2회 운트바이오 메노리자배 전국오픈 배드민터대회 개회식
제2회 운트바이오 메노리자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9, 10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구게서 지난 1회 대회 때보다 100여 팀 많은 524팀(남복 288팀, 여복 101팀, 혼복 135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9일 오전 11시 문기성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정호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랐다. 개회식에 앞서 의정부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개회식에는 전용수 (주)운트바이오 대표와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민철·최영희 국회의원, 김지호·조세일·정미영 의정부 시의원, 오석구 경기도의원, 전경운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박영대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는 "생활체육과 생활예술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발했는데 어느덧 2회를 맞이했다. 2회 대회 개최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 있는 대회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